동작구, 취약계층 한파대책 총력…월동대책비 5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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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취약계층 한파대책 총력…월동대책비 5만원씩 지급

연합뉴스 2025-11-07 15:5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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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한파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20일 동작구에 주민등록(11월 1일 기준)이 돼 있는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7천480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월동대책비를 지급한다. 별도 신청 없이 기존에 등록된 가구주 계좌로 입금한다.

12월에는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자활근로자 100여 명에게 방한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급여관리사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43명)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난방용품을 전달한다.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보호를 위한 순찰도 강화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한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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