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끝없는 콘크리트 잔해가 지평선까지 이어지고, 도시 전체는 잿빛 먼지에 잠겼습니다.
한때 100만 명이 살던 가자시티는 이제 숨소리조차 사라졌습니다.
콘크리트 잔해로 만들어진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폐허'라는 단어로는 차다 다 담아낼 수 없는, 인간의 흔적이 사라진 도시.
현지시간 5일, 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은 한국 언론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군의 초청을 받아 가자지구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 특파원이 직접 촬영한 가자지구의 현실, 직접 확인해보시죠.
기획·구성: 이준삼
편집: 이금주
영상: 로이터·X 이스라엘 방위군·@gidonsaar·텔레그램 이스라엘 방위군·ansarollah1·AussieCossack·HAMASW·유튜브 이스라엘 방위군·사이트 폭스뉴스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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