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없는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던랩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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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없는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던랩 공동 1위

모두서치 2025-11-07 13:5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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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지난 시즌 신인왕 닉 던랩(미국)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던랩은 7일(한국 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이로써 사미 발리마키(핀란드)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던랩은 앨라배마 대학 중이던 지난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며 아마추어 선수로는 3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프로 전향 후에는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2승을 달성하며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올해는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리며 이전까지 24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나 컷 탈락했다.

부진을 털고 선두권으로 대회를 출발한 던랩은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8언더파 64타 공동 3위 그룹에는 빈스 웨일리, 채드 레이미, 앤드루 퍼트넘(이상 미국), 마티 슈미트(독일), 크리스 벤투라(노르웨이) 등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참가 신청서를 냈던 김시우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대회가 열린 엘카르도날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설계한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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