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서버는 이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공간으로, 수용 인원이 초과되면 접속 지연이나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엔씨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서버 수용 범위를 늘려 쾌적한 접속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오는 16일부터 아이온2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계정당 1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엔씨의 통합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할 수 있고, 자동 설치 기능을 이용하면 별다른 설정 없이 쉽게 게임을 받을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사전 이벤트부터 정식 서비스까지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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