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정신아 대표 "1인당 평균 발신 메시지·체류 시간 상승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컨콜] 정신아 대표 "1인당 평균 발신 메시지·체류 시간 상승세"

모두서치 2025-11-07 13:05:4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조직에 일하는 방식을 다양한 실험이 가능하도록 AI 스튜디오 형태로 바꾼 바 있다"면서 "소규모 팀들이 각자의 목표에 따라 MVP를 빠르게 만들고 이용자의 피드백과 시장성을 검증하면서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실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주에는 국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메신저 플랫폼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AI 서비스가 강결합된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면서 "'챗GPT 포 카카오'는 전 국민이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방문하는 채팅탭 내에 위치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에는 GPT5 모델을 탑재했으며, 향후 챗GPT의 모델이 업데이트될 때 동시에 반영돼 가장 최신의 챗GPT를 카카오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며 "'챗GPT 포 카카오'는 채팅방에서 대화를 하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바로 챗GPT를 통해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채팅방에 즉시 공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강결합돼 있다"도 덧붙였다.

또한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에이전트인 '카카오 툴스'를 통해 이용자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결돼 복잡한 메뉴 탐색이나 앱 간 전환 없이, 원하는 작업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아직 출시 초기 단계이지만 누적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활성 이용자 1인당 평균 발신 메시지 수와 체류 시간 역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카카오 툴스'가 더 많은 서비스들과 연동되면서 일상 속 AI의 경험을 확장하고 이용자 체류 시간과 인게이지먼트(engagement)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대화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검색과 탐색형 트래픽이 확대되면서 톡 안에서 새로운 이용자 경험이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