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찾아가 난동 부린 병원장…방화 예비 혐의 체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심평원 찾아가 난동 부린 병원장…방화 예비 혐의 체포

이데일리 2025-11-07 12:00:5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병원장과 병원 직원이 휘발유를 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이데일리DB)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혐의로 병원장인 60대 여성 A씨와 병원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낮 12시50분쯤 서울 송파구 소재 심평원 서울본부에 휘발유 10리터(ℓ)를 소지한 채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심평원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를,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