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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기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산업·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기술 분야의 교육훈련 혁신과 인재양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직업훈련교·강사와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는 AI와 사회 변화 흐름을 주제로 기조강연 2개 세션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AI, AI 융합(활용), 첨단산업(기술) 등 3개 트랙에서 산업계와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12개 세션 강연이 이어졌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단순한 기술 강연을 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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