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지혜 학창 시절 사진에 눈물…"사라진 언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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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지혜 학창 시절 사진에 눈물…"사라진 언니 보고 싶어요"

모두서치 2025-11-07 09:5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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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전지현이 방송인 이지혜의 학창 시절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 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전지현, 이지혜, 장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전지현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워낙 어렸을 때 데뷔했다 보니까 오히려 인기가 별로 없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난 차인 적이 없다. 찬 사람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나섰고, 이지혜도 "난 남자를 끊임없이 만났던 거 같다. 계속 끊임없이 오버랩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MC 남창희는 "다들 워낙 인기가 많았다고 하니까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네 사람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홍진경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등장하자 홍진경은 "전날 엄마한테 많이 맞아서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전지현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렸다.

전지현의 모습에 장영란은 "지혜 별명이 '개미핥기'였다"고 거들었고, 이지혜는 "엄마가 원래는 하나를 더 낳으셨다. 죽은 언니가 한 명 있다. 이 언니 다음에 내가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남창희가 "이지혜의 사라진 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자 전지현은 "보고 싶어요"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장영란의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장영란은 "방송에서 다 밝혔기 때문에 나는 창피하지 않다. 쌍꺼풀은 했고, 코와 입은 다 내 거다. 눈만 세 번 정도 하고 코는 내 코"라며 "'개미핥기' 언니랑 눈의 느낌이 비슷하지 않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지현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전지현의 앳된 미모에 출연자들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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