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도둑 없다더니"…가방 두고 간 외국인, 노트북 도난당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엔 도둑 없다더니"…가방 두고 간 외국인, 노트북 도난당해

모두서치 2025-11-07 00:06:5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에는 도둑 없다"는 말을 믿었다가 절도 피해를 본 외국인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남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30분쯤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의자에 가방을 둔 채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가방 안에는 새로 구한 노트북이 들어 있었다.

그는 "한국은 CCTV도 많고,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믿고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갔지만, 가방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건물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A씨의 가방을 챙겨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트북 위치를 추적해 본 결과, 분실된 노트북은 서울 홍대 인근에서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까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