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고예림은 엄마야” 시마무라가 V-리그 적응 최고의 조력자로 뽑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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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고예림은 엄마야” 시마무라가 V-리그 적응 최고의 조력자로 뽑은 이유는?

STN스포츠 2025-11-06 22:0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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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가 6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가 6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STN뉴스=광주] 반진혁 기자 | 시마무라가 최고의 조력자로 고예림을 꼽았다.

페퍼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6-24, 25-19, 22-25, 22-25, 15-5)로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 2세트 연달아 차지하면서 셧아웃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GS칼텍스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풀세트 접전 끝에 미소를 지었다.

시마무라는 이날 18득점을 뽑아내면서 30점을 기록한 조이와 함께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페퍼저축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마무라는 경기 후 “무조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GS칼텍스가 레이나가 없고 최상의 상태가 아니었다. 긍정적으로 임했다. 5세트를 즐기면서 끝내자고 다짐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셧아웃 승리 불발은 너무 아쉽다. 3세트에서 톱니바퀴가 어긋난 것처럼 잘 맞지 않았다. 맞춰보려고 하다 보니 4세트가 끝났다”고 덧붙였다.

시마무라는 시즌 초반이지만, 페퍼저축은행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력자가 있을까?

시마무라는 “박정아, 한다혜, 이한비, 하혜진이 많이 도와줬다”며 “고예림은 엄마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출정식, 미디어 데이 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며 고예림에게 의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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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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