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의 ‘CES 2026 혁신상’에서 최고 혁신상 2개 포함, 총 18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LG 올레드 TV와 모니터가 화질, 게이밍, 컴퓨터 하드웨어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 포함 총 5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번 올해 투명·무선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LG 올레드 TV의 4년 연속 최고 혁신상 수상 기록이 이어졌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APEC 정상회의에서도 시그니처 올레드 T 28대로 초대형 샹들리에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비 하드웨어 영역에서도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가 2년 연속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공지능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아 2관왕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로봇청소기 신제품 ‘히든 스테이션’은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에보 6K’ 등도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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