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안은진, 예측 불가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3차 티저로 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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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 예측 불가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3차 티저로 기대감 최고조

스타패션 2025-11-06 18:0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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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3차 티저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낼 예측 불가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 여성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첫 키스 이후 생긴 오해와 진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복잡한 감정선이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적인 로맨스를 만들어낸다.

지난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지혁이 고다림에게 아이가 있다고 오해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고다림이 “키스가 뭐 별거라고 보복까지 하냐”라며 당당히 맞서자,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같은 건 없어. 그냥 당신이 당신이라서, 그래서 좋아요”라는 공지혁의 대사가 흑백 영상 위로 흐르며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표정 연기는 두 배우의 케미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국내 드라마 시장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여전히 강세다. 복잡한 현실 속 시청자들이 ‘현실 도피형 설렘’을 찾는 경향이 이어지면서, 방송사들은 스타 캐스팅과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률 확보에 나서고 있다. SBS 역시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감정선이 깊은 로맨스와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의 결합을 시도하며 수목극 라인업 강화를 노린다.

특히, 이번 티저는 캐릭터 간의 감정 변화를 촘촘히 포착해 방영 전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는 감정과 웃음, 그리고 현실적인 공감을 모두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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