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해 육군 '탑 헬리건'은 아파치 조종사 이대식·조명환 준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상] 올해 육군 '탑 헬리건'은 아파치 조종사 이대식·조명환 준위

연합뉴스 2025-11-06 17:18:51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표적을 향해 날아가는 2.75인치 로켓과 연속 발사되는 30mm M230 체인건.

2025 육군항공 사격대회가 지난 8∼9월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파치·코브라·시누크·수리온·블랙호크 등 육군이 보유한 공격·기동헬기와 조종사 3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사격 8개·우수부대 10개 부문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의 전투헬기 최고 사수인 '탑 헬리건'에는 901항공대대 아파치 가디언(AH-64E) 조종사 이대식·조명환 준위가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개인사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대식 준위는 2004년 UH-60 조종사로 선발된 이후 아프간 재건지원단(1진) UH-60 조종사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중무장한 아파치 가디언이 기동헬기를 엄호하는 모습에 매료돼 2014년 아파치 조종사가 됐습니다.

현재 교관 및 시험비행 조종사로 임무를 수행 중인데, 교관 조종사로 양성한 첫 제자 강명기 준위가 지난해 탑 헬리건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조명환 준위는 2015년 포병장교로 임관해 2년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가 2019년 아파치 가디언 조종사로 선발된 이후 현재까지 전투헬기 조종사로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송해정

영상: 육군 제공

dklim@yna.co.kr

[영상] 올해 육군 '탑 헬리건'은 아파치 조종사 이대식·조명환 준위 - 2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