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일 오후 2시 26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이면도로에서 덤프트럭이 50대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숨졌다.
덤프트럭은 이면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우측에 서 있는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40대 덤프트럭 기사는 음주운전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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