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헬스케어 홈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칼로(Calo)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브랜드 고도화를 목표로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한 브랜드 비주얼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칼로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의 자회사로 전신 운동 실내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비롯해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국내 홈 트레이닝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및 한국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KBS N 브랜드 어워즈 다이어트 디바이스 부문 1위, 올리브영 헬스·건강용품 판매 랭킹 1위 등 주요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비주얼 리뉴얼은 단순한 체중 관리에서 나아가, 소비자의 일상과 라이프 밸런스를 관리하는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또한 칼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BETTER BODY, BETTER LIFE’를 공개하며 기존 헬스케어 중심의 이미지를 넘어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홍보 이미지에는 다니엘 헤니가 제품과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비주얼을 적용했다. 오랜 시간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대중 이미지를 유지해 온 그의 상징성이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칼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비전이자 사업 방향 전환을 상징하는 전략적 행보”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로는 11월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80% 할인과 함께 ‘칼로 스피큘 괄사 로션’ 증정,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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