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5일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전환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송선영·위영란·유재호·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등 관계자 등 246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ESG거버넌스 출범식, ‘대한민국 SDGs 2030 화성선언’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의회는 향후 시민과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기후 위기 대응과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배 의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공공·기업·시민이 함께하는 ‘화성형 ESG 거버넌스’가 실천의 출발점이 되고 ‘2030 화성 선언’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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