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로코 복귀작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서 '물오른 여신 미모' 과시 "예쁘게 보이고 싶어 긴장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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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로코 복귀작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서 '물오른 여신 미모' 과시 "예쁘게 보이고 싶어 긴장 늦추지 않았다"

메디먼트뉴스 2025-11-06 16:1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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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안은진이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맨틱 코미디 복귀를 앞두고 "예쁘게 연애하는 환상을 주고 싶었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밝혔다.

안은진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은진은 핑크빛 실크 재질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군살 없이 관리된 보디라인과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눈에 띄게 물오른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안은진은 "일단 열심히 관리를 잘 했다고 칭찬해주신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로코를 시작할 때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공 팀장(장기용)님과 같이 있을 때 사람들이 '저렇게 예쁘게 연애를 하고 싶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환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하면 화면에 예쁘게 보일까 생각했다. 끝날 때까지 공 팀장님과 예쁘게 어울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전하며 철저한 노력을 엿보게 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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