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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도겸과 승관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유닛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겸과 승관은 그룹 내 보컬팀 멤버다. 퍼포먼스팀 멤버인 호시와 함께 3인조 유닛 부석순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세븐틴은 정한, 원우, 우지, 호시 등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라 9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도겸, 승관과 함께 부석순 활동을 펼친 호시는 지난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도겸과 승관이 새로운 듀오 형태 유닛으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다. 이들은 세븐틴 투어 ‘뉴_’(NEW)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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