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시즌 여자농구 가장 기대되는 선수에 이민지·이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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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여자농구 가장 기대되는 선수에 이민지·이이지마

모두서치 2025-11-06 15:5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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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팬, 선수들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아산 우리은행 이민지를 뽑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를 앞두고 팬, 6개 구단의 선수단,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즌 예측 설문조사 결과 일부를 6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 올 시즌 가장 큰 기량 발전이 기대되는 국내 선수로 이민지가 선정됐다.

이민지는 미디어(26.5%), 팬(13.1%), 선수(12.6%)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대를 받았다.

지난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지명된 이민지는 올해 국제농구연맹(FIBA) 한국 19세 이하(U-19)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 외에도 2024~2025시즌 신인상을 받은 홍유순(인천 신한은행)을 비롯해 송윤하(청주 KB국민은행), 최예슬(용인 삼성생명), 정현(부천 하나은행)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가장 기대되는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선수단과 미디어가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를, 팬들은 세키 나나미(우리은행)를 1위로 선택했다.

올 시즌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이지마는 선수 33.0%, 미디어 38.8%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025 박신자컵에서 한 경기 35득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세키는 팬 투표에서 26.6%의 득표로 1위에 올랐다.

'응원하는 팀의 라이벌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이 팬, 선수 모두 서로를 라이벌로 지목했고, 신한은행 역시 팬·선수단 모두 하나은행을 라이벌로 꼽았다.

올 시즌 예상 우승 팀,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 최우수선수(MVP) 등 주요 설문 결과는 오는 10일에 열리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다.

한편, 미디어데이 참석 예정이었던 신한은행 최이샘은 부상으로 인해 김진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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