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히트곡 '골든'.
베컴이 지난 4일 영국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 순간을 '골든'이 함께 했습니다.
베컴이 작위를 받기 위해 나설 때 '골든'이 현악 사중주로 연주됐는데요.
데일리메일은 부인 빅토리아가 2008년 인터뷰에서 남편을 '골든볼'로 언급하면서 붙은 장난스러운 별명을 참조한 선곡일 수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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