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실사영화 '라푼젤' 주인공 물망…진짜 디즈니 공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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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실사영화 '라푼젤' 주인공 물망…진짜 디즈니 공주되나

이데일리 2025-11-06 15:0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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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디즈니 공주로 스크린에서 활약할지 주목된다.



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리사가 디즈니 실사 영화 ‘라푼젤’의 주인공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앞서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은 실사 리메이크 ‘인어공주’, 레이첼 지글러와 갤 가돗이 주연을 맡은 ‘백설공주’가 잇달아 글로벌 흥행에 실패하자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4월 제작 중단을 결정했던 ‘라푼젤’의 실사 영화 프로젝트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올케이팝은 보도했다.

주인공 라푼젤 역의 후보로 블랙핑크 리사가 거론된 가운데, 그와 함께 플로렌스 퓨, 시드니 스위니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로선 리사가 가장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고 올케이팝은 부연했다.

‘라푼젤’ 실사 영화의 연출은 ‘위대한 쇼맨’ 등을 연출한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또 라푼젤을 탑에 가두는 마녀 고델 역에 스칼렛 요한슨의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보도 내용과 관련해 디즈니 측은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앞서 리사는 지난 2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서 무크 역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리사는 또 지난 9월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최근 넷플릭스 새 영화 ‘익스트랙션: 타이거’의 출연을 결정하는 등 본업인 가수와 함께 연기로 본격 영역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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