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6일 오후 2시 7분께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대형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8명이 구조물 아래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2명을 구조했으며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등이 투입돼 매몰자 수색 및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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