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동 공영주차장 새단장 완료…“안심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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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파동 공영주차장 새단장 완료…“안심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

투어코리아 2025-11-06 14:5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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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사진제공=용산구청)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사진제공=용산구청)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 출입구(사진제공=용산구청)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 출입구(사진제공=용산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을 전면 새단장하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강화했다.

청파동3가 119-2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2006년 준공 이후 시설 노후로 잦은 고장과 민원이 이어져 왔다. 이에 구는 총 7억8000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주차장 바닥과 벽체, 천정을 재도장하고 조명을 전면 교체해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엘리베이터와 주차관제시설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비상벨과 CCTV를 기존 12대에서 21대로 늘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주차공간 표시등도 새롭게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장은 총 99면으로, 전기차 5면, 장애인 3면, 가족배려 10면, 일반 81면으로 구성됐다. 용산구 관계자는 “조명·관제·안전 설비를 모두 새로 교체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효과가 크다”며 “기존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노후 공영주차장을 개선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주차난 해소와 생활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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