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계남면 만남의 광장에서 연말까지 다양한 체험형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일에는 고추장·된장 만들기 행사를 한다.
3만원을 내면 고추장과 된장 1㎏씩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식권도 준다.
오는 22∼23일에는 김장 체험행사를, 다음 달 6∼7일에는 발효음식 축제를 진행한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계절별로 열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인구를 늘리고자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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