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김예림), ‘친애하는 X’ OST Part.1 ‘Run & Run’ 발매…서스펜스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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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김예림), ‘친애하는 X’ OST Part.1 ‘Run & Run’ 발매…서스펜스 감성 폭발

경기일보 2025-11-06 14:0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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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애하는 X’ 포스터. 모스트콘텐츠 제공

 

가수 림킴(김예림)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림킴이 참여한 ‘친애하는 X’ OST Part.1 ‘Run & Run’이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친애하는 X’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려는 가면 속의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짓밟힌 X들의 잔혹한 이야기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과 섬세한 연출력의 박소현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와 화제를 동시에 모은 작품이다.

 

OST ‘Run & Run’은 묵직한 베이스라인 위로 림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서스펜스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하면서 주인공 백아진의 매혹적이고 위험한 캐릭터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림킴(김예림)은 ‘SAL-KI’, ‘궁’ 등 독창적인 색깔의 음악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으며, ‘너의 시간 속으로’, ‘킹더랜드’ 등 다스 히트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Run & Run’은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홈’, ‘부부의 세계’ 등 수많은 히트 OST를 탄생시킨 개미 음악감독과 ‘서초동’, ‘굿파트너’에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 수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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