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예보, 몽골금융기관에 ‘부실채권 정리 기법’ 전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캠코·예보, 몽골금융기관에 ‘부실채권 정리 기법’ 전수

직썰 2025-11-06 14:00:05 신고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몽골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 초청연수'에서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가운데)와 엥크트루 민주어 몽골자산관리공사 사장(오른쪽) 및 게렐트-오드 훈바트 몽골예금보험공사 경영지원실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캠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몽골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 초청연수'에서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가운데)와 엥크트루 민주어 몽골자산관리공사 사장(오른쪽) 및 게렐트-오드 훈바트 몽골예금보험공사 경영지원실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캠코]

[직썰 / 차혜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지난 4일부터 양 일간 몽골자산관리공사 및 몽골예금보험공사를 대상으로 '몽골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캠코와 예보가 부실채권 정리 및 예금보험제도 운영 관련 노하우 등을 초청기관에 전수해 몽골의 금융안정성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부실채권 인수·관리 ▲온라인 자산처분 시스템 ▲부실 금융회사 정리 ▲부실자산 평가·회수 등 몽골의 금융시장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기반으로 온라인 자산처분 시스템 구축 지원 등 세부 협력 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축적한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가 몽골 금융시장의 안정화에 뜻깊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몽골 등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