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한전원자력연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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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한전원자력연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중도일보 2025-11-06 13:5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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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0111대전사회혁신센터와 한전원자력연료가 함께한 우리이웃 주거환경 개선 활동. [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사회혁신센터가 2025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45명과 6일 대덕구 석봉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전사회혁신센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우리 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중증 장애인과 정신지체 장애를 겪고 있는 자매가 거주하는 1가구다. 센터와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도배, 장판 교체, 전기 점검, 대청소 및 방역 활동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했다.

'우리 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쪽방 주민, 독거노인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공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가철도공단,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총 7가구의 주거 개선을 진행 중이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 외에도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말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호 센터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려주신 한전원자력연료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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