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춘 美 야구, 내년 3월 스프링캠프·WBC 경기로 예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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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춘 美 야구, 내년 3월 스프링캠프·WBC 경기로 예열한다

STN스포츠 2025-11-06 13: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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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파크. 사진┃뉴시스/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파크.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미국 프로야구 리그(MLB)가 2026시즌 스프링캠프 때 연습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MLB는 6일(한국시각) 내년 2월 2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콜로라도 로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마이애미 말린스, 캔자스시티 로얄스·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시카고 컵스 등으로 구성된 4개의 캑터스 리그와 뉴욕 양키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포함된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등 2개의 리그와 보스턴 레드삭스·노스이스턴 대학, 미네소타 트윈스·미네소타 대학이 치르는 시범경기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는 3월 4, 5일 양일간 열리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26 WBC)' 개막 전 MLB 구단과 타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매일 14경기씩 열려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디 애슬래틱스는 지난해 56년간 연고지였던 오클랜드를 뒤로했다. 오는 2028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새 지역 팬들에게 익숙함을 주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같은 달 8, 9일 LA 에인절스와 2경기를 갖는다.

양키스는 같은 달 24, 25일 애리조나주 슬론 필드에서 컵스와 경기를 치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도 같은 날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경기장에서 콜로라도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한편 스프링캠프와 WBC가 끝나면 진짜 야구가 온다.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는 3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단독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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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인턴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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