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경남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하모버스 : 하모 in your Universe – 서울'(이하 '하모버스 in 서울') 행사를 비롯해 1일 신촌 명물쉼터 일원에서 진행된 '하모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일 진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하모버스 in 서울' 행사에서는 ▲팝업스토어 ▲하모·하모프렌즈 아요 대형 조형물 전시 ▲시민 참여형 뽑기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되며 약 1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아울러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마스코트 '백호돌이'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기념품이 현장에서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서울에서도 진주의 축제와 캐릭터를 가까이 느낄 수 있어 반가웠다"며 "가족과 함께 진주를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신촌에서 열린 '하모버스킹' 공연에서는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가 등장해 K-POP을 비롯한 국내외 인기곡과 트렌디한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SNS 구독 및 추첨 이벤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현장은 하모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주 관광과 하모의 매력을 새롭게 알릴 수 있었다"며 "하모가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역 간 협력과 시민이 함께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진주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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