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을 확정짓고,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손현주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강용호 역으로 캐스팅됐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회장 강용호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손현주가 맡은 강용호는 강용호는 불굴의 의지로 최성그룹을 재계 서열 10위까지 올려놓은 냉철한 사업가다.
강용호는 모든 것은 돈의 논리대로 판단하며 쌍둥이 자식에게도 경쟁을 강요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과 영혼이 뒤바뀌게 되면서 인생의 2회차를 맞이하게 된다.
손현주는 강용호의 카리스마부터 영혼 체인지 후 펼쳐지는 버라이어티한 일상까지, 폭 넓은 감정 연기로 ‘대배우’ 수식어를 재차 증명할 예정이다. 영혼이 뒤바뀐 이준영, 쌍둥이 자녀 역할을 맡은 전혜진, 진구 등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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