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신한은행, 전자어망 등 어촌에 혁신제품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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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신한은행, 전자어망 등 어촌에 혁신제품 보급

이데일리 2025-11-06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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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해양수산부는 신한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해양수산 신산업 및 환경·사회·투명경영(이하 ESG)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어촌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사진=이데일리DB)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와 신한은행이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신한은행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7억 원을 출연하였으며, 해양수산부는 출연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해양수산 분야 창업기업의 혁신 아이템 개발과 해당 제품의 어촌 보급을 지원했다.

이 사업에는 해양수산분야 ESG 제품 생산 및 어촌 보급이 가능한 중소·벤처기업인 앤이에스솔루션, 디에이마린, 다시바다 3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해당 기업들은 각각 △나노버블 발생 기술을 적용한 신속 패류 해감장치 △전자 어망 부이 및 수신기 △폐해녀복 새활용(업사이클) 특화상품(키링) 등을 개발해 어촌 23곳의 현장에 보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수산 창업기업에게는 ESG 친화적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고, 어촌지역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신한은행,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참여기업 등 민·관·공이 함께 어촌계 특화 프로그램 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했다.

김명진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한 상생 모델로서 해양수산 창업기업이 어촌계에 필요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ESG 중심의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과 어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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