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1월 6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기준 3.75g당 81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000원 하락(-0.12%)한 수치이다. 금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 3.75g당 710,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3,000원 상승(0.42%)한 금액이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을 판매할 경우, 3.75g당 404,7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일 대비 1,700원 상승(0.42%)한 금액이다.
한편, 백금은 내가 살 때 기준 311,000원으로 거래되며, 전일 대비 3,000원 상승(0.96%)했다. 판매 가격은 256,000원으로, 2,000원 상승(0.78%)한 수치이다.
순은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내가 살 때 기준 10,960원으로 거래되었다. 이는 전일 대비 50원 상승(0.46%)한 금액이다. 순은 판매 가격은 7,800원으로, 30원 상승(0.38%)했다.
최근 금 시장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와 더불어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백금과 순은 역시 산업 수요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앞으로 금 가격은 글로벌 경제 상황과 투자 심리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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