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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개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는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 김상아PD가 참석했다.
주종혁은 ‘퍼펙트 글로우’에 출연한 것에 대해 “드디어 나를 찾아주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민영 누나가 추천해줬다고 들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부담감은 없었다. 잘 서포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박민영이 “왜 추천한 지 알 것 같지 않느냐”라며 “긍정적이고 분위기 메이커이고 성실하고 없어서 안될 존재일 것 같아서 강력하게 추천을 했다”고 털어놨다.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11월 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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