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뉴비트 “겁내지 않는 도전, 이것이 우리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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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뉴비트 “겁내지 않는 도전, 이것이 우리의 색깔”

쇼앤 2025-11-06 10:14: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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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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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가 첫 미니앨범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로 돌아왔다. “자신을 사랑하자”는 보편적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다.

뉴비트는 6일 정오 새 앨범을 발표하며 “더 큰 목소리로 긍정과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뉴비트는 3월 정규앨범 ‘로 앤드 래드(RAW AND RAD)’로 데뷔한 7인조 그룹으로, 박민석·전여여정·홍민성·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2000년대 초 팝 R&B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곡이 수록됐으며, ‘룩 소 굿(Look So Good)’과 ‘라우드(LOUD)’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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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여정은 “이전 앨범이 타격감 있는 힙합이라면 이번에는 리듬과 그루브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곡의 가사를 영어로 구성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으며, 미국에서 프로듀서 닐 오먼디와 함께 작업했다. 오먼디는 제임스 아서, 에스파, 트와이스 등과 협업한 경력이 있다.

홍민성은 “미국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녹음하며 새로운 감각을 느꼈다”고 말했다.

뉴비트는 데뷔 전 강원 원주에서 서울까지 100㎞를 함께 걸으며 팀워크를 다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최서현은 “첫날 밤 먹은 삼계탕이 잊히지 않는다”고 웃었고, 박민석은 “우리의 강점은 겁내지 않는 도전정신과 단단한 팀워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윤후는 “8개월간 준비한 결과물을 세상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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