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이 이종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조우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유본컴퍼니와 계약 만료, 10년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에이스팩토리에는 이종석을 비롯해 이준혁, 유재명, 염혜란, 이시영 등이 소속 돼 있다. "조우진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조우진은 올해 영화 '승부'와 '보스', 넷플릭스 '사마귀'에서 활약했다. 내년 방송하는 tvN '두번째 시그널'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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