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강제추행 혐의 속…'식스센스' 측 "변동 없이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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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강제추행 혐의 속…'식스센스' 측 "변동 없이 방송" [공식]

이데일리 2025-11-06 09:3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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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식스센스) PD A씨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tvN)


tvN 측은 6일 이데일리에 ‘식스센스’ 방송 여부와 관련 “‘식스센스’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스센스’의 남은 회차 역시 연출자 교체 없이 촬영할 예정이다.

‘식스센스’ 새 시즌이 10월 30일 첫 방송한 가운데 PD A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불거졌다. A씨와 새 시즌 프로그램에 함께한 B씨는 A씨가 회식 후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인격 폄훼성 발언을 하고 하차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A씨에 대해 지난 8월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성추행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하차 통보 주장에 대해선 B씨와 팀 구성원들 간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인해 전보가 이미 결정된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A씨 법률대리인은 “회사는 본 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수사기관은 아직 A씨에 대한 첫 조사조차 시작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식스센스’ 새 시즌에는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배우 고경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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