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비만치료제 'HM1732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HM17321은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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