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이튼타워리버3차’ 46B평형(126.65㎡) 24층 매물이 30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 해당 평형은 2018년 7월 기록한 12억원에서 18억원 오른 3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 거래됐고 3.3㎡ (평 )당 7830만원으로 나타났다 . 계약일은 지난 9월 10일이다 .
서울 용산구 용산동 5가 위치한 ‘용산파크타워 ’에서도 지난 6월 25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 이 단지 67평형 (180.62㎡ ) 28층은 50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 3.3㎡ (평 )당 9242만원을 기록했다 . 직전 신고가는 2021년 6월 34억 9000만원으로 직전 가격 대비 15억 6000만원 상승했다 .
이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여의도 ’ 48평 (117.33㎡ ) 13층은 48억원에 거래됐다 . 3.3㎡ (평 )당 1억 3230만원을 기록했으며 계약일은 6월 9일이다 . 이 평형 직전 신고가는 지난 2024 9월 40억 4000만원에 거래됐다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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