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라이온코리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컨디션 관리를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라이온코리아는 다가오는 수능에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온감테라피 온열 시트’를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온감테라피 온열 시트는 △손목 밴드와 △목 마스크 두 가지 타입으로, 수능 한파 등을 대비해 응원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 밴드’는 40℃의 부드러운 열감이 60분 동안 지속돼 장시간 공부로 피로해진 손목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밴드형으로, 막바지 공부에 돌입해 바쁜 수험생과 수능 당일 교문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는 수험생 학부모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는 부드러운 부직포 소재가 목을 포근하게 감싸주며, 40℃의 온기가 최대 5시간 지속돼 급격히 추워지는 수능 시즌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준다. 향은 내추럴 아로마와 힐링 헬리오트로핀 2종으로 구성됐다.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편하게 케어해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온감테라피 온열 시트가 수험생들의 떨리는 마음을 달래고 수능 직전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곁에서 함께 마음 졸일 가족들에게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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