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소상공인의 판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 참가 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 임직원에게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트래블쇼(서울 코엑스) ▲2025 메가쇼 시즌2 ▲수원메가쇼 2025 시즌1 등이 대상이다. 각 박람회는 여행과 소비재를 주제로 이달 내 순차적으로 행사가 열린다.
6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참가 기업의 숙박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준비했다. 박람회장 인근 숙소를 추천하고, 무제한 다운로드 받는 5% 쿠폰을 발행한다. 쿠폰은 이달 말까지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 총 1500여곳이 상품을 소개하고,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참여한다. 여기어때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지원으로 이들 기업이 전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수 여기어때 ES2팀장은 "여기어때의 B2B 서비스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숙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박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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