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홈쇼핑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의 신상품을 선보이는 대형 팝업스토어를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패션거리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에이글은 세계 최초로 고무를 활용한 부츠를 선보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프렌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에이글의 독점 판권을 확보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정규매장을 열었으며 압구정 등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방문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숍인숍 형태의 카페 운영,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겨울 외투와 주력 상품인 러버 부츠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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