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동서' 김강우 집안 노후 맡았다…"간병할 일 없을 듯" (나래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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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동서' 김강우 집안 노후 맡았다…"간병할 일 없을 듯" (나래식)[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1-06 07: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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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혜진이 연하 남편 기성용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희선X한혜진X진서연 | "남편 스물 다섯에 결혼했어요" "(혜진이) 되게 나빴다!" | 유부 토크, 결혼 조언, 중앙대 박병은, 즉석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나래는 세 게스트들을 위해 김치 돼지고기 두루치기, 묵은지 고등어 솥밥을 만들었고, 특히 만나고 싶었던 이들을 환영했다.




박나래는 "세 분을 만나면 묻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면서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언급했고, 이어 "진서연 언니 캐릭터인 골드미스처럼 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결혼도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 지금 고민이 되게 많을 때다"라고 털어놨다.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고 있는 세 사람에게 박나래는 연애와 결혼 등과 관련된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부탁하며 연상과 연하 남편의 장점을 궁금해했다. 




김희선, 진서연과 다르게 8살 연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연하 남편의 장점으로 "체력이 나보다 남아 있으니까 같이 육아를 할 때도 안 지치고 딸이랑 더 많이 놀아줬다"라고 꼽았다.

이를 들은 김희선은 "너가 간병할 일은 없겠다"라고 말을 이었고, 한혜진은 "그래서 항상 남편한테 부탁한다. 언니가 둘 있는데 우리 셋을 같은 곳(요양원)에 해 달라고 했다"라고 파격적인 노후 계획(?)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형부들도 다 모여서 '우리 다 성용이한테 부탁하자' 이랬다"라고 웃픈 일화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아이를 안 낳을 거면 결혼 생각이 아예 없다. 아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하더라"라고 확고한 결혼관을 밝혔다. 

이에 진서연은 "천지 차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겸손해진다. 아이 키우는 일은 내 뜻대로 안되는 구나. 아이를 통해 나의 바닥도 보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기성용,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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