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이 두 딸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JYPick 읏짜!'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두 딸을 언급하면서 "6살, 5살이 됐다. 요즘도 몸으로 아이들과 놀아준다. 아이들이 저한테 던지고 뒹굴고 하는 몸으로 놀아주는 걸 원한다"고 했다.
이어 "요즘엔 로데오가 주된 놀이다. 두 딸을 등에 태우고 제가 난리쳐도 안 떨어지는 게임이다. 밖에서는 인기가수 대접을 받지만, 집에서는 무릎 꿇고 아이들과 놀아준다"면서 웃었다.
박진영은 "그런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본 이후로는 두 딸을 위해서 집에서 100번도 넘게 죽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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