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최원용 부의장은 오는 6일 오후 2시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타운홀 미팅 소상공인과 함께 평택의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기침체와 온라인 플랫폼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평택 지역 상인과 자영업자, 상권활성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생생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 부의장은 “평택의 경제는 곧 소상공인의 땀과 열정으로 움직인다”며 “AI·빅데이터 기반의 상권 분석과 맞춤형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진다”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미팅은 단순한 간담회를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정책의 출발점’이자 평택의 미래 경제 비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윤 기자 leeyun@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