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건설 AI 특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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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건설 AI 특별관 운영

모두서치 2025-11-05 17:5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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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건설 AI 특별관'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이날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국토교통진흥원 외에도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공항공사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주제는 'AI와 함께하는 스마트건설 : 더 안전한 미래'다. 국토교통진흥원은 건설 AI 특별관을 열고 관련 R&D 성과를 전시하고, '2025 스마트건설·안전 기술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

특별관에서는 건설로봇, 건설 IoT, AI Conit Eye(AI 기반 안전 감시시스템), 건설 드론 등의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담회에서는 스마트건설·안전 관련 20개 중소·벤처기업과 12개 공공·민간 발주처간 1대 1 기술 매칭 컨설팅이 진행됐다.

엑스포 마지막날인 7일에는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 성과포럼'과 6개 공동주관기관 통합 '기업·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성과포럼에서는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토공 무인작업 자동화 플랫폼 ▲교량 거더 원격정밀 거치 기술 ▲영상기반 건설근로자 위험판별시스템 ▲실시간 건설현장 관제 플랫폼 등 9개 주요 사업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AI 전환시대 국토·도시 R&D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발제 후 'AI를 이용한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장은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가 국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수준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기술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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