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유부남들, 힘든 척하는 거냐"...조정석 "난 안 힘들어. 되게 좋다"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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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유부남들, 힘든 척하는 거냐"...조정석 "난 안 힘들어. 되게 좋다" (청계산)

엑스포츠뉴스 2025-11-05 17:3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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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사진=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조정석과 지창욱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는 '처음 만났는데 이미 친한 조점석 X '조각미남' 지창욱·도경수 먹방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정석은 지창욱, 도경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석은 지창욱, 도경수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도경수는 "저는 아직까지는 없다"라고 답했다. 지창욱 역시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을 해본 적은 아직 없다"라며 "'그냥 때 되면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정석은 "누가 그러더라. 누군가를 만났을 때 '아 이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 온다더라"라고 전했다. 지창욱은 "근데 유부남들은 왜 항상 비슷한 말들을 하냐"라며 "그게 약간 좀 찡얼거리는 거냐. 그냥 힘든 척하고 그러는 거냐"고 물었다. 조정석은 "저는 힘들지 않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영상 캡처

지창욱은 "보통 유부남 형들이나 동생들을 만나면 습관적으로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라느니, (집에서는) 힘이 없다느니 이렇게 투덜댄다. 그게 그냥 으레 투덜대는 거냐"고 다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정석은 "주위에 어떤 분들이 있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영향을 받으니까. 저는 되게 좋다"라고 밝히면서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 7월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영상 캡처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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