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운서, '장윤정♥도경완' 서브 발언 논란 후 복귀 근황..."의욕 앞서, 반성하고 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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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아나운서, '장윤정♥도경완' 서브 발언 논란 후 복귀 근황..."의욕 앞서, 반성하고 자숙"

살구뉴스 2025-11-05 17:2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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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향한 서브 발언 논란 후 복귀했습니다. 

 

김진웅, 장윤정♥도경완 서브 발언 논란 후 복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를 이겨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를 이겨라'

1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를 이겨라'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아나운서 김진웅이 출연했습니다. 

'박명수를 이겨라' 코너를 진행하는 박슬기 대신 일일 게스트로 나선 김진웅은 "박명수의 부하"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너는 의욕이 너무 앞선다. 부하는 아니다. 저는 누구를 거느릴 입장이 아니다. 제가 전현무 부하다"고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박명수는 "마음고생 덜하냐"며 최근 불거졌던 김진웅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김진웅은 "사실 박명수 선배님께서 직접 전화도 주시고 여러 조언을 주셨다. 덕분에 제가 조금 더 반성하고 자숙하고 버틸 수 있었다"고 심경을 밝혔다습니다. 

 

박명수 "인생 살면 그런 실수가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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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방송이라는 게 여러 가지 과정에 있어서 실수가 발생한다. 재미로 한 것들이 편집으로 인해 오차가 생길 수 있다. 진웅 씨는 해명했고 잘못한 게 아니다. 서로 다 이해해 주셨다"며 "인생 살면 그런 실수가 꽤 많다. 저도 열댓 번 된다"고 진심으로 위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고 KBS를 위해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웅은 "덕분에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진짜 선배님께 감사하다. 선배님 앞에서는 에겐남이 되더라"며 박명수를 향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김진웅 "도경완 선배, 서브" 발언 논란 재조명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편 김진웅은 지난 8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선 못 산다"고 발언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당시 방송을 확인한 장윤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고 지적하며 불쾌감을 내비쳤습니다. 

이후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김진웅에게 사과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김진웅은 본인의 소셜미디어에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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