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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SBS ‘굿파트너2’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시즌1은 장나라×남지현으로 최고 17.7% 기록한 인기 법정극
」합류 시 장나라와 새 워맨스 변호사 콤비 기대
」배우 김혜윤, SBS 드라마 ‘굿파트너2’ 출연을 두고 제작진과 논의 중? 김혜윤의 소속사인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이 ‘굿파트너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hye_yoon1110
드라마 ‘굿파트너’는 2024년 SBS에서 방영돼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가 한 사무실에서 부딪히는 법정극으로 최고 시청률 17.7%, 순간 21%대까지 오르며 그해 SBS 화제작이 됐습니다. 장나라는 이 드라마로 2024 SBS 연기대상을, 남지현은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면서 작품 인기도를 한 번 더 증명했죠. 시즌2는 자연스럽게 '장나라의 새 파트너는 누굴까?'가 관전 포인트가 된 상태!
인스타그램 @sbsdram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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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합류할 경우, 시즌1에서 남지현이 보여준 ‘덜 단련된 신입’과는 조금 다른 톤의 후배 변호사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스카이캐슬’에서 보여준 것처럼 똑부러지는 연기와 리액션이 강점인 배우이기 때문이죠. 만약 극 중 차은경(장나라)의 카리스마, 직설 화법과 부딪힌다면 새로운 워맨스 조합으로 큰 시너지를 내겠죠?
김혜윤은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 뒤 차기작으로 SBS 판타지 로맨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택해 촬영을 준비해오고 있는데요. 이 작품에서 그는 인간이 되기 싫어하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으로, 축구 선수 강시열(로몬)과 티격태격 로코를 펼칠 예정입니다.
tvN 홈페이지
김혜윤은 최근 SNS에 광고·화보 촬영 비하인드와 촬영 대기샷 등을 올리며 차기작 준비 중임을 알리고 있죠. 여전히 앳된 모습이 ‘선업튀’ 속 솔이 모습 그대로죠? 롱샴과 코닥 등 김혜윤과 찰떡인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요즘!
인스타그램 @hye_yoon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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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혜윤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이어 ‘굿파트너2’까지 이어서 들어가게 된다면, 로코→법정극 두 장르를 모두 볼 수 있어, 두 배우의 팬이라면 꼭 성사되었으면 하는 조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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