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개그맨 한민관=18년차 레이서…차타면 눈빛 달라져, 매료되더라"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엑's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수진 "개그맨 한민관=18년차 레이서…차타면 눈빛 달라져, 매료되더라"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11-05 15:24:33 신고

3줄요약
티빙

(엑스포츠뉴스 중구, 이예진 기자) 배우 경수진이 팀매니저로서 선수 한민관을 소개했다.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우형EP, 최영락PD, 선수-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박시현, 김시우, 팀 매니저-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참석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최종 우승 상금 1억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이날 경수진은 한민관 선수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잘 안맞았다. 왜냐면 처음 만나면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라서 말을 잘 못하는데 에너지가 엄청 높으신거다. 처음 만나자마자 그 에너지를 처음에는 감당하기가 힘들었는데 점점 레이싱에 집중하는 모습이 제가 알고있던 한민관 선수가 아닌거다. 그냥 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차에 딱 타는 순간부터 집중하는 눈빛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개그맨이시기도 하지만 지금 18년차 라이서시다. 되게 베테랑이시고 그런 부분들을 닮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라고 소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