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2에 올랐다.
임영웅은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에 올랐다. 1위는 배우 엄태구, 3위는 방송인 유재석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0월 5일부터 2025년 11월 5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796,62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796,628개와 비교하면 4.75%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25년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엄태구, 임영웅, 유재석, 손흥민, 방탄소년단, 변우석, 블랙핑크, 이수지, 이병헌, 아이브, 김종국, 전현무, 김우빈, 김연경, 세븐틴, 김고은, 박보검, 공유, 페이커, 차은우, 김원훈, 르세라핌, 마동석, 트와이스, 신동엽, 김연아, 박나래, 이영애, 류현진, 전지현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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